[MLB.com] 피트 핸슨 (Pete Hanse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텍사스 대학에서 3년간 생산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3학년때는 107.2이닝을 던지면서 3.76의 평균자책점과 120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덕분에 2022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고 62만 98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직구: 40, 커브볼: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60, 선수가치: 45

대학에서는 88~92마일의 직구를 주로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78~82마일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상하/좌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양쪽 타자들 모두에게 효율적인 결과물을 가져왔습니다. 직구/슬라이더와 함께 72~76마일의 커브볼을 던졌다고 하는데 프로에서 어느정도의 결과물을 가져올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우타자를 상대로 던지는 공으로 어느정도의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텍사스의 에이스로 매우 쉬운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컨트롤에 대한 좋은 감각을 통해서 상위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약간의 구속을 개선시킬수 있다면 미래에 5선발 투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