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R.J. 다보비치 (R.J. Dabovich)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주니어 칼리지 1학년때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진 투수로 이후에 캔자스시티의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 진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불펜투수로 변신한 R.J. 다보비치는 2020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후 2년간 9이닝당 14.1개의 삼진을 기록한 덕분에 2022년 시즌을 AAA팀에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65,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미래에 플러스-플러스 등급이 될 수 있는 직구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지만 2022년에는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햄스트링 이휴가 영향을 준 것으롭 ㅗ인다고 합니다. 직구의 구속과 라이딩 특성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주로 93~96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여전히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직구를 던지는 것을 좋아하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높은 팔각도에서 던지는 직구는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각도로 형성이 되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에게 어려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24.2이닝을 던지면서 20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