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엔드리 로하스 (Yendry Roja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2년 1월달에 130만달러의 돈을 받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계약을 맺은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실링을 가지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쿠바 출신의 선수로 2022년 시즌은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면서 0.279/0.373/0.357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50, 어깨: 60, 수비: 45, 선수가치: 45

1.13의 삼진/볼넷 비율을 기록한 선수로 어린 선수지만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컨트롤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좌타석에서 작은 스윙을 통해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습니다. 단 한개의 홈런도 기록하지 못했지만 6피트 1인치의 신장에 근력을 키운다면 평균에 가까운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공격적인 주루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루키리그에서는 유격수로 뛴 선수로 샌디에이고 구단은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장기적으로 3루수가 더 적절한 포지션이라고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어깨는 3루수로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좋은 타격 어프로치를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23년 시즌중에 A팀에서 뛸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