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앤서니 솔로메토 (Anthony Solometo)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1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많은 28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뉴저지주 출신인 앤서니 솔로메토는 2022년에 A팀 데뷔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재능을 증명하였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독특한 투구동작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매디슨 범거너를 연상시키는 낮은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90-92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꾸준함은 부족하다고 합니다. 직구와 변화구는 모두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교팀에서는 체인지업을 많이 던지지 않고 있지만 83-84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은 어느정도의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좋은 스터프를 가지고 있는 선수일 뿐만 아니라 투구폼을 잘 반복하면서 좋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프로에서 공을 던진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로 이닝을 소화를 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피츠버그의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