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애덤 맥코 (Adam Macko)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슬로바키아 출신의 선수로 아일랜드에서 성장을 하였고 캐나다의 고교팀에서 야구를 하였다고 합니다. 원석에 가까운 선수였지만 미래에 에이스급 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40, 선수가치: 45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2022년에는 38.1이닝을 던지는데 그쳤으며 4.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시즌이 끝난 이후에 참여한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13.1이닝을 던지면서 6.0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2년에 기록한 성적보다 실링은 휠씬 더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일단은 건강함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테아스카 에르난데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로 이적한 선수로 2023년에 토론토 선수 육성팀의 도움을 받아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에 체중을 늘리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덕분에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도 종종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되고 있습니다.) 평균이상의 커브볼과 빠른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시애틀이 2019년 드래프트에서 7라운드픽으로 지명했을때와 비교해서는 전혀 다른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의 성장세를 유지할수 있다면 수준급의 좌완투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건강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