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토마스 해링턴 (Thomas Harringto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1년 컨퍼런스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이 되었고 2022년에는 컨퍼런스 올해의 투수로 선정이 되었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6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켐벨 대학 역사상 가장 빠른 순번에 지명을 받는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60,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4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는 투수로 미래에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합니다. 평균 92마일의 직구를 대학팀에서 더졌다고 합니다. 특출난 구속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매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좋을때 플러스 등급인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체인지업만큼 많이 던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경기 초반에 보여주기 위한 커브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고교팀에서 쿼터백으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투수로 마운드에서 특출난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잘 반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투수로 피칭 감각이 좋은 선수로 미래에 3~4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