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쉬 스테판 (Josh Stephan)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했지만 텍사스 레인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 2만달러의 돈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 A팀과 A+에서 103.1이닝을 던지면서 3.14의 평균자책점과 115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낮은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초반의 투심과 90마일 중반의 포심은 모두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좌우 움직임보다 좋은 상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비슷한 구속의 체인지업에 대한 좋은 감각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쉽게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습니다. 최소한 평균적인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체중을 증가시킬수 있다면 스터프가 좋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어린 선수지만 세련된 피칭을 하는 선수로 미래에 4선발 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