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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윈스턴 산토스 (Winston Santos)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5. 1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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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1만달러의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당시에는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염병 사태로 인해서 2021년에 경기 등판을 할수 있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2022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108.1이닝을 던지면서 3.49의 평균자책점과 108개의 삼진을 기록하였습니다. 2023년 봄에 구속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슬라이더도 좋아졌기 때문에 2023년에 폭발할 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2022년에 92~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직구는 자연적으로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각도와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평균이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오프시즌에 근력이 좋아진 선수로 2023년 스프링 캠프에서는 95~98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ㅂ다았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에 대한 세련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을때는 급격한 각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시점에는 커브볼을 던졌지만 이후에는 슬라이더를 구종으로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효율적인 좌우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는 작은 6피트의 신장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운동능력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텍사스의 로우 마이너리그팀에서 뛰는 투수중에서 완성도가 가장 높은 선수로 미래에 3~4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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