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카너 스테인 (Connor Staine)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매릴랜드 대학에서 2년간 꾸준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으로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팀의 1선발로 등과 물집 문제를 겪기도 하였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경기 출전을 하지 않았지만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커브볼: 45,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0

6피트 4인치의 신장과 좋은 운동능력, 부드러운 팔동작을 가지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4가지 구종을 마운드에서 자연스럽게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는 평균 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느린 커브볼은 이른 카운트에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학때 던지지 않았던 체인지업은 아직 발전이 필요한 구종으로 좋을때는 평균에 가까운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투구 동작을 가지고 있지만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발투수로 장기간 활약을 하기 위해서는 커맨드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강한 정신력과 승부근성을 가지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