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높은 순번의 지명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지만 마이애미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순번이 밀렸다고 합니다. 무릎 부상으로 인해서 대학 1학년때 공을 던지지 못한 크리스 믹맨은 2~3학년때는 팀의 선발투수로 공을 던졌습니다. 덕분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21년에는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2년에는 광배근 부상을 겪으면서 많은 시간을 결장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0
건강함을 회복해야 하는 선수로 건강할때는 3가지 구종으로 모두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직구와 좋은 구속 차이를 보여주는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학때는 슬러브형태의 궤적을 보여주었지만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는 확실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은 없지만 3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는 투수로 투스트라이크 이후에도 3가지 구종을 상황에 맞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많은 공을 던질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타자들이 예측 가능한 피칭을 하기 때문에 종종 큰 타구들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를 상대로 체인지업을 더 많이 활용함으로써 타자들의 예측을 피할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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