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앙헬 치빌리 (Angel Chivilli)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콜로라도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20만달러의 돈을 받았습니다. 2년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앙헬 치발리는 2022년에 미국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었습니다.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로 이동한 앙헬 치발리는 20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이후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 투수로 쉬운 팔동작을 통해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늦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통해서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불펜투수이기 때문에 잘 활용하지 않고 있지만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로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꾸준하게 공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2023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