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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로니 엔리케스 (Ronny Henriquez)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3. 4.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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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텍사스의 유니폼을 입은 로니 엔리케스는 기대이상의 성장을 보여주면서 2019년에 A팀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2022년 3월달에 포수인 미치 가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게 된 로니 엔리케스는 AAA팀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시즌 말미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상대적으로 작은 몸을 가지고 있는 우완투수로 슬라이더의 구사 비율이 높은 편이며 체인지업과 직구도 비슷한 비율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에 합류한 이후에는 변화구의 구사가 직구보다 많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는 좋은 각도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도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 94마일의 직구는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피안타율이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3가지 쓸만한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모든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고 있습니다. 2023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할 것인지는 알수 없지만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된다면 슬라이더라는 확실한 무기를 잘 활용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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