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엔마누엘 발데스 (Enmanuel Valdez)의 2023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에 45만달러의 돈을 받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좋은 타격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2018년이 되어서야 A팀에 합류할수 있었고 2020년까지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면서 2년간 54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으며 2022년에는 AAA팀에서 0.296/0.376/0.542의 타격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린 엔마누엘 발데스는 2022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크리스티안 바스케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보스턴으로 이적하였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40, 어깨: 45, 수비: 40, 선수가치: 45

타석에서 참을성이 좋아지면서 더 좋은 타격 성적을 보여주기 시작한 선수로 수준급의 타구와 볼넷의 생산 비율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작고 빠른 스윙을 하고 있으며 잡아당긴 타구들은 큰 타구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좌투수의 공에은 아직 단점이 노출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에 좌투수를 상대로 0.261/0.315/0.388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와 겨우 평균적인 어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수비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 포지션인 2루수로는 수비범위가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투수와 중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으로 뛰었지만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포지션은 없다고 합니다. 보스턴은 트래이드 이후에 3루수와 좌익수로 출전할 기회를 주었지만 역시나 3루수로 뛰기에는 어깨가 좋지 못한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