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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타나 토마스 (Tahnaj Thomas)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3. 28.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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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0만달러의 돈을 받고 클리블랜드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아마추어시절에는 주로 내야수로 활약을 하였지만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투수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 11월달에 조던 루플로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루키리그팀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 타나 토마스는 2020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경기 출장을 할수 없었고 2021년에 A+팀에서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0,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2021년에는 과거처럼 강한 공을 던지지 못했지만 여전히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꾸준하게 던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는 스트라이크존에서 매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크게 발전하지 못한 선수로 평균보다 조금 좋은 슬라이더가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밋밋하게 형성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지만 크게 발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과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볼넷 비율이 증가를 하였습니다. 여전히 피칭 감각이 부족한 선수이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이 끝났을때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지만 구단에서는 구종의 완성도와 컨트롤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2022년에도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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