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노아 데이비스 (Noah Davis)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UC 산타 바바라 대학 출신의 선수로 2017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3학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드래프트에서는 11라운드로 밀렸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성장할 기회를 얻지 못한 노아 데이비스는 2021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마이칼 기븐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직구: 50,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4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움직임을 보여주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는 좋을때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습니다. 신시내티 레즈에서는 27% 비율로 직구를 활용했지만 콜로라도 조직에 합류한 이후에는 직구의 구사 비율을 50% 수준으로 높였다고 합니다. 변화구 회전에 대한 이해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83~85마일의 슬라이더와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를 구사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으로 공을 던지는 선수로 시즌초에 비해서 콜로라도 조직에 합류한 이후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콜로라도 구단은 노아 데이비스가 메이저리그에서 4~5선발 투수 또는 불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