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대학 1~2학년때는 등부상으로 인해서 6.2이닝을 던진 선수지만 3학년때 대학에서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1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애리조나 루키리그에서 공을 던진 맥케이드 브라운은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40, 선수가치: 40.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터프를 다루는 능력을 개선한다면 많은 이닝을 던져주는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었던 직구는 교육리그에서는 꾸준하게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더 좋은 구속을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의 구속과 상관없이 스트라이크존에서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슬라이더 중간 형태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커브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2가지 구종을 던지는 투수였지만 체인지업에 대한 어느정도의 감각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와 체인지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다면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이부분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한다면 직구와 변화구를 던지는 불펜투수로 활용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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