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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칼 커프만 (Karl Kauffmann)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3. 2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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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미시간대학교의 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그해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경기 출전을 하지 않은 칼 커프만은 2020년 확장 캠프에서 어깨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AA팀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A+팀에서 2경기 등판 이후에 바로 AA팀으로 승격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좋은 피칭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자들의 균형을 잘 빼앗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과 비교해서 구속이 하락한 선수로 주로 90마일 초반의 싱커를 통해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최고 94마일) 만들어낸 땅볼이 안타로 연결이 될 경우에는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구위가 좋은 선수가 아니기 떄문에 높은쪽에서 형성이 되는 공은 장타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나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은 직구와 좋은 구속차이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AA팀에 합류한 이후에 볼넷 비율이 크게 증가한 선수지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나쁜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좋은 게임 플랜을 갖고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피칭 감각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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