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개빈 할로웰 (Gavin Hollowell)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세인트 존스 대학의 불펜투수로 3년간 좋은 피칭을 한 개빈 할로웰은 2019년 드래프트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데뷔시즌에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1년에는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약간 늦게 시작하였지만 건강을 회복한 이후에는 매우 인상적인 피칭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40

 

6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불펜투수로 90마일 중반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신장이 크기 때문에 좋은 각도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지저분한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습니다. 각도에 변화를 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터처럼 빠르고 작게 덜어지게 할수도 있으며 좋은 좌우 움직임과 각도를 갖는 슬라이더를 던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낮은 팔각도로 직구/슬라이더를 스트라이크존에 공격적으로 던지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9이닝당 12.4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팔꿈치 문제에 대한 의문이 있는 상황이지만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수 있는 선수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