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학에서 투수보다 타자로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던 안드레 잭슨은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7년에 경기 등판을 할수 없었지만 LA 다저스의 1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슬롯머니보다 많은 24만 7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건강을 회복하고 1년간은 천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후에는 빠르게 성장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9이닝당 11.1개의 삼진을 잡아냈으며 2020년에는 팀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는 AA팀에서 뛰다가 메이저리그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일반적인 투수들과 비해서 좋은 운동능력과 팔스윙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는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주로 던졌지만 과거에는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이 있는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좋은 각도로 떨어지면서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느린 커브볼을 던졌지만 최근에는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를 던지면서 보다 꾸준함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커터성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프로 커리어를 시작할때는 투수로 매우 거친 선수였지만 많은 연습을 통해서 간결한 투구폼을 반복하는 능력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덕분에 컨트롤도 좋아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첫 2년간은 9이닝당 5.0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지만 2021년에는 2.8개로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하락한 구속을 회복하고 3번째 구종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유용한 선발투수가 될 수 있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그렇지 많다면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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