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하나였지만 스터프를 다루는 능력이 부족한 선수로 2020년 가을 쇼케이스에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21년 봄에는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LA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21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은 매덕스 브런스는 루키리그에서 5.0이닝을 던지면서 7개의 볼넷을 허용하였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40, 선수가치: 50
좋을때 매덕스 브런스는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수이닝 계속해서 던질수 있다고 합니다.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최고 98마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회전을 보여주는 70마일 후반의 커브볼과 83~85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추어시절에는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이 크게 별하지 않았지만 아마도 경험이 많은 타자들을 상대로는 더 많이 던지면서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다이나믹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높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동작으로 공을 던지고 있습니다. 미래에 꾸준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줄 수 있다면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컨트롤을 잃은 것은 마운드에서 너무 많은 것을 할려고 시도했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LA 다저스는 그동안 갖고 있는 재능을 최대한 경기장에서 끌어낼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는 구단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덕스의 브런스가 갖고 있는 스터프를 활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참여한 교육리그와 겨울 캠프에서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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