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클레이튼 비터 (Clayton Beeter)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2. 3. 26. 13:24

본문

반응형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대학 투수중에 한명으로 LA 다저스의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습니다. 보여주는 성적보다 건강에 대한 의문을 표현하는 팀들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17년 12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이며 7달 이후는 팔꿈치 관절경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2학년때 팀의 마무리 투수로 8개의 세이브를 기록하였으며 3학년때는 4번의 선발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슬롯머니보다 많은 119만 65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는 2021년에 클레이튼 비터를 엄격하게 관리를 하였기 때문에 28경기에서 52.1이닝을 던지고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두가지 평균이상의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93~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회전수 많은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좋은 각도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좋을때는 평균보다 좋은 구종으로 어느정도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많이 사용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모든 구종이 큰 각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높은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겨우 평균적인 컨트롤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LA 다저스는 2022년에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성장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