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대학팀에서 불펜투수로 1.52의 평균자책점과 6개의 세이브를 기록한 개빈 스톤은 3학년떄 선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마지막 경기에서 13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노히트 경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센트럴 아칸사스 대학 역사상 가장 이른 순번의 지명을 받는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슬롯머니보다 적은 9만 7500달러에 계약을 맺은 개빈 스톤은 2021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면서 빠르게 A+팀에 도달할수 있었습니다. 9이닝당 13.6개의 삼진을 잡아낸 투수로 규정이닝을 던졌다면 마이너리그 전체 5위에 이름을 올릴수 있는 순위라고 합니다. (5.0이닝이 부족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대학에서는 90~94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프로에서는 평균 94마일,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낮은 릴리스 포인트를 갖고 있지만 좋은 수직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을 상대로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거의 활용하지 않았지만 프로에서는 발전하면서 급격한 각도로 떨어지고 있으며 좋을때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더이상 던지지 않고 있으며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커터를 던지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우타자들을 상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더 좋은 좌우 움직임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피칭을 하고 있는 선수로 3가지 구종을 스트라이크존이 많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선발투수들과 비교하면 작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운동능력과 효율적인 피칭을 통해서 선발투수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는 미래에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개빈 스톤을 고려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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