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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마이클 그로브 (Michael Grove)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2. 3. 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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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18년에 공을 던질수 없었지만 LA 다저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마이클 그로브는 122만 95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후에 2년간 122.2이닝을 던지면서 7.12의 평균자책점과 161개의 삼진을 잡아낸 마이클 그로브는 2021년 8월말에 팔의 높이를 낮추는 선택을 하면서 커맨드와 컨트롤이 놀랍게 개선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습니다.

 

직구: 65, 커브볼: 5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45, 선수가치: 45

 

2019년 말에는 92~96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던 직구는 2021년 초반에는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구 매커니즘에 변화를 주면서 꾸준하게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고 99마일)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와 함께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변화구는 좋은 각도를 보여주지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타자들의 헛스윙을 잘 만들어낼수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가 80마일 초반의 커브볼과 비교해서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지 못한 선수로 직구와 확실한 구속차이도 움직임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에 합류한 이후에 팔각도에 꾸준하게 변화를 주는 선택을 하였는데 2021년에 적응하면서 구종들의 완성도가 높아졌고 더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질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개선된 스터프를 5회까지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것은 2022년에도 마이클 그로브가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는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체인지업이 부족한 선수이고 커리어 동안에 좋은 컨트롤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습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변신하게 된다면 202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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