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레인 던컨 (Rayne Doncon)의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2021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49만 7500달러의 돈을 받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함께 계약을 맺은 윌만 디아즈, 헤수스 갈리스보다 2021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규시즌에 0.283/0.387/0.455의 성적을 기록한 레인 던컨은 교육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50, 주루: 50, 어깨: 55, 수비: 50, 선수가치: 45

 

어린 타자중에서는 가장 세련된 타격을 하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율과 2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로 성장할수 있는 실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반복하고 있으며 배럴 타구들을 잘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근력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이미 공을 멀리 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너무 잡아당기는 타격을 하는 것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미래에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수비동작과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신체적으로 더 성장하게 되면 현재 평균적인 스피드는 하락하게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내야수 수비를 익히고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미래에 2루수나 3루수로 변신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2루수/3루수들과 비교해서 좋은 방망이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구단의 관계자들은 인성과 훈련태도에도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