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구들의 경우 확실하게 리빌딩을 선택한 구단이 1-2구단씩 존재하기 때문에...상대적으로 쉬운 2022년 정규시즌이 예상이 되고 있지만....LA 다저스가 속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팀들은 모두 목표를 포스트시즌 진출로 잡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시즌이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구단들의 전력 보강을 정리해 포스팅을 합니다. (메이저리그 계약만...)
애리조나:
선발투수 잭 데이비스 (Zach Davies)
불펜투수 이안 케네디 (Ian Kennedy)
불펜투수 마크 멜란슨 (Mark Melancon)
외야수 조던 루플로 (Jordan Luplow)
애리조나의 단장은 리빌딩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오프시즌에 영입한 선수들을 보면 2022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트래이드로 활용할 선수들이 다수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카를로스 로단 (Carlos Rodon)
선발투수 앤서니 데스클라피니 (Anthony DeSclafani)
선발투수 알렉스 우드 (Alex Wood)
선발투수 알렉스 콥 (Alex Cobb)
선발투수 맷 보이드 (Matthew Boyd)
선발투수 제이콥 주니스 (Jakob Junis)
1루수 브랜든 벨트 (Brandon Belt)
외야수 작 피더슨 (Joc Pederson)
선발진이 다수 자유계약 선수가 되었기 때문에 오프시즌에 선발투수들을 다수 보강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맷 보이드가 후반기에 2021년 전반기의 모습을 다시 보여준다면 매우 좋은 영입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닉 마르티네즈 (Nick Martinez)
불펜투수 로버트 수아레즈 (Robert Suarez)
불펜투수 루이스 가르시아 (Luis Garcia)
불펜투수 레이 커 (Ray Kerr)
포수 호르헤 알파로 (Jorge Alfaro)
1루수 루크 보이트 (Luke Voit)
샌디에이고는 메이저리그 계약 뿐만 아니라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도 일본 프로야구 출신들을 다수 영입하였습니다.
콜로라도:
선발투수 채드 쿨 (Chad Kuhl)
불펜투수 알렉스 콜로메 (Alex Colome)
내야수 호세 이글레시아스 (Jose Iglesias)
외야수 크리스 브라이언트 (Kris Bryant)
트레버 스토리와 재계약하지 않고 크리스 브라이언트와 계약한 것이 좋은 선택인지 멀지 않은 시점에 결과물이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LA 다저스: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선발투수 타일러 앤더슨 (Tyler Anderson)
선발투수 앤드류 히니 (Andrew Heaney)
불펜투수 대니얼 허드슨 (Daniel Hudson)
불펜투수 대니 더프 (Danny Duffy)
불펜투수 지미 넬슨 (Jimmy Nelson)
1루수 프레디 프리먼 (Freddie Freeman)
내야수 크리스 테일러 (Chris Taylor)
내야수 핸서 알베르토 (Hanser Alberto)
자유계약선수로 타구단으로 이적한 선수가 많은 만큼...새롭게 영입한 선수들도 많은 편입니다. 선발투수로 영입한 선수들이 전부 리스크가 크게 존재하는 선수들인데...역할을 어느정도 할수 있을지가 성공적인 2022년 시즌의 핵심 조건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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