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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ZiPS Projections

MLB/MLB News

by Dodgers 2022. 2. 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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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그래프에 2022년 팀 성적에 대한 ZiPS Projections을 올려 놓아서 퍼왔습니다. 통계적인 기법을 적용해서 팬그래프는 매해 구단과 선수들의 성적을 예상을 하고 있는데...2022년에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는 LA 다저스가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물론 CBA 협상이 타결이 된 이후에 선수 영입이 이뤄질 것이기 때문에 추후에 예상은 크게 달라질 겁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는 추가적인 선수 영입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LA 다저스도 트래이드나 FA시장에서 추가적으로 대형 선발투수나 유격수의 영입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LA 다저스, 94승 68패
디비전 우승 확률: 63.7%, 와일드카드 확률: 24.2%, 포스트시즌 확률: 87.9%,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 12.2%

 

샌디에이고, 90승 72패
디비전 우승 확률: 31.9%, 와일드카드 확률: 38.5%, 포스트시즌 확률: 70.4%,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 6.9%

 

샌프란시스코, 81승 81패
디비전 우승 확률: 4.2%, 와일드카드 확률: 15.5%, 포스트시즌 확률: 19.7%,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 1.2%

 

애리조나, 72승 90패
디비전 우승 확률: 0.2%, 와일드카드 확률: 1.3%, 포스트시즌 확률: 1.5%,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 0.1%

 

콜로라도, 66승 96패
디비전 우승 확률: 0.0%, 와일드카드 확률: 0.1%, 포스트시즌 확률: 0.1%, 월드시리즈 우승 확률: 0.0%

 

최근 몇년과 비교해서 LA 다저스가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아무래도 코리 시거가 자유계약선수가 되었고 트레버 바우어의 2022년 시즌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이런 예상인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매체들이 직장폐쇄가 끝나면 LA 다저스가 상당히 공격적으로 트래이드 시장을 노크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습니다. 아마도 개빈 럭스나 토니 곤솔린이 트래이드 카드로 고려가 되겠지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외부에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에릭 호스머와 윌 마이어스의 처분이 필요하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는 아직 본격적으로 선수 영입에 나서지 않았다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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