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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애덤 존스 (Adam Jones)의 2007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2. 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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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생인 애덤 존스는 2003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전체 37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고교시절에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졌기 때문에 많은 구단들은 투수로 선호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수가 야수로 뛰는 것을 선호했고 시애틀 매리너스는 야수로 뛸 기회를 보장하였다고 합니다. (9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애덤 존스는 2005~2006년에는 성장속도가 빨라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06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32경기에 출전을 하였고 0.216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원래는 유격수였던 선수지만 신체적으로 성장을 하였으며 팀에 좋은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유격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2005년말부터 외야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탁월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6년에 PCL에서 가장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외야수로 선정이 될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이크 카메론을 연상시키는 수비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단단한 몸을 갖게 되었으며 순발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체적으로 약 20파운드 정도의 근력을 키울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긴 하체를 통해서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지만 도루보다는 한베이스 더 진루하는 주루에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애틀 구단은 미래에 20홈런-20도루를 기록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좋은 스피드와 강한 어깨를 고려하면 마이크 카메론처럼 수차례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는 선수가 될수도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외야수로 변신하기전 유격수로도 평균이상의 수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볼넷 생산이 많지 않다고 합니다. 미래에 좋은 타율을 기대하기는 힘들어 보이며 많은 삼진을 당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 선수로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을 개선할수 있다면 조금 더 발전된 타격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에서 타구를 따라가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머리 위로 넘어가는 공에 대한 단점이 노출이 되었다고 합니다.) 2006년에 에러가 많았는데 의미없는 송구를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경기를 통해서 조금 더 세련됨을 개선 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로 시즌을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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