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생인 폴 코네코는 1994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83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1994년을 A-팀에서 뛴 폴 코네코는 1995년에는 A+팀, 1996년에는 AA팀과 AAA팀에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켰고 1997년에는 AAA팀에서 130경기 출전해서 0.323/0.407/0.621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마이너리그 전체 2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1996년에 31개의 홈런을 기록하였고 1997년에는 37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로 높은 타율과 많은 장타를 기대할수 있는 타자라고 합니다. 마치 팀 선배인 마이크 피아자를 연상시키는 타격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장타를 기록하는 타자지만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동안에 제한적인 삼진을 당하는 선구안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인성과 훈련태도도 구단 관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포수로 드래프트가 된 선수지만 발움직임이 좋지 않고 엉덩이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서 좋은 수비범위나 스피드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년간은 1루수와 3루수를오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두개 포지션에서 봐줄만한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와 좋은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에서는 1루수 에릭 캐로스, 3루수 토드 질이 존재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폴 코네코가 뛸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따라서 오프시즌에 LA 다저스가 기존 선수들의 트래이드를 진행할지 여부에 따라서 출전시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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