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쟈니 페랄타 (Jhonny Peralta)의 2003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1. 28. 23:36

본문

반응형

1982년생인 쟈니 페랄타는 1999년에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1999년에는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시즌을 보냈으며 2000년에는 A팀에서 2001년에는 A+팀, 2002년에는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이 끝난 이후에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17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2년 정규시즌과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유격수와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아직 확실한 내야 포지션은 결정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툼한 몸을 고려하면 결국 3루수가 될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2002년에 공격적으로 크게 개선이 된 선수로 장타의 생산이 증가한 반면에 삼진이 크게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빠른 직구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에서는 탁월한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3루수로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범위는 겨우 평균적인 선수이며 평균이하의 스피드와 순발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클리블랜드는 계속해서 유격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브랜든 필립스와 유격수와 2루수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03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03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자니 페랄타는 2017년까지 15년간 메이저리그에서 선수로 활약을 하면서 1798경기에 출전을 하였고 0.267/0.329/0.423, 202홈런, 873타점, 17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30대 중반부터 급작스럽게 기량이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이른 시점에 은퇴를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커리어 동안에 3차례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