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5일부터 2021~2022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이 시작하기 때문에 해외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유망주들 사이트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메이저리그 닷컴에 각 구단의 가장 좋은 해외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최근에 좋은 해외 유망주들이 많이 배출이 되면서 가장 좋은 해외 유망주가 각팀의 유망주 1위인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5개 구단에 대한 부분만 포스팅을 합니다.
애리조나: 헤럴도 퍼도모 (Geraldo Perdomo), 유격수
22살의 우투양타의 선수로 2021년에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월달에 잠시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은 헤럴도 퍼도모는 여름에 AA팀에서 부진했지만 8~9월달에는 0.329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7월달에 확장 캠프로 보내서 타격에 집중하게 한 덕분이라고 합니다.) 2016년 7월달에 7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여전히 평균이상의 스피드와 유격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포수
2018~2019년 베네수엘라가 출신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포수인 살바도르 페레즈를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자주 받았습니다. 세련된 타격과 솔리드한 파워와 수비를 보여주는 포수로 2021년에 A팀에서 31경기 출전해서 0.298/0.409/0.614의 성적을 기록한 이후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 마르코 루시아노 (Marco Luciano), 유격수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샌프란시스코가 영입한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26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마이너리그 최고의 배트 스피드와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A팀과 A+팀에서 0.258/0.344/0.471, 19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현재는 유격수로 뛰고 있지만 미래에 3루수나 우익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이고: 유리비엘 앙헬레스 (Euribiel Angeles), 유격수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은 도미니카 출신의 내야수로 2021년에 A팀에서 87경기 출전해서 0.343의 타율을 기록한 것을 포함해서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149경기에 출전해서 0.321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솔리드한 컨텍을 통해서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는 것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2021년에 유격수/3루수/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콜로라도: 엘리후리스 몬테로 (Elehuris Montero), 3루수
놀런 아레나도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콜로라도 조직에 합류한 선수로 2019~2020년에는 부진했지만 2021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AA팀과 AAA팀에서 0.529의 장타율과 28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3루수가 아닌 1루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갖고 있는 방망이 재능은 1루수로 부족하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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