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이콥 라이머 (Jacob Reim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맷 데이비슨의 고교 후배로 맷 데이비슨을 연상시키는 타격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맷 데이비슨처럼 2022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른 고교 선배로는 선발투수인 타이후안 워커가 있습니다.)

 

타격: 55, 파워: 55, 주루: 45,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50

 

고교 선배인 맷 데이비슨과 비교해서 컨텍과 파워가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배럴 생산에 대한 좋은 감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강한 타구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약간 오픈 스탠스를 갖고 있으며 작은 토탭으로 타이밍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투스트라이크 이후에는 작은 타격 준비자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수준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잡아당기는 타격을 할때 특히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이즈에 비해서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팀에서는 유격수로 뛰고 있지만 다음 레벨에서는 3루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3루수로 뛸 수 있는 툴과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능력을 통해서 드래프트에서 이른 순번의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