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주립대학교의 주목받는 2명의 선발투수중에 한명으로 파커 메식은 피칭 감각이 좋은 좌완투수로 1선발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브라이스 허버트는 2선발투수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더 좋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커맨드와 꾸준함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1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서머리그에서 가장 많은 삼진을 잡아낸 투수라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마운드에서 솔리드한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직구는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지만 불펜으로 짧은 이닝을 던지면 94~95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직구의 구속이 특출나지 않지만 좋은 회전수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속보다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날카로운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2021년 서머리그를 통해서 슬라이더를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수준급의 감각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기 시작하면서 더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컨트롤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서머리그에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하는데 2022년 봄에도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준다면 2라운드이내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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