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파커 메식 (Parker Messick)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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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는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의 불펜투수로 공을 던진 파커 메식은 2020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 팀의 1선발투수로 활약을 할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3.10의 평균자책점과 9이닝당 12.6개의 삼진, 5.48의 삼진/볼넷 비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 여름에 미국 대학야구 대표팀에서도 좋은 피칭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6피트의 신장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세련된 피칭을 마운드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4가지 구종을 섞어 던지고 있는데 직구는 91마일 전후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5마일) 그리고 평범한 커브볼을 던졌지만 최근에는 커브볼 대신에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작게 떨어지는 공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를 더 많이 던지게 된다면 커브볼보다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이 가장 좋은 2번째 구종으로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 근처에서 꾸준하게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피칭 감각을 바탕으로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실링이라는 측면에서는 특출난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확률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출신의 좌완투수중에서는 케니 로저스 이후에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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