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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헨리 윌리엄스 (Henry William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1. 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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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후보로 거론이 되는 대학의 투수중에서는 가장 실적이 부족한 선수로 지난 2년간 팔뚝 문제로 인해서 겨우 37.2이닝을 던졌으며 2021년 가을 연습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래에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 받을수 있는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낮은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는 투수로 90~92마일의 직구를 2021년 봄에 던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 가을에는 94~95마일을 꾸준하게 던졌다고 합니다. 구속을 유지할수 있다면 더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낼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아직 꾸준함이 부족하지만 플러스 등급으로 발전할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지만 직구와 구속차이를 확연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의 신장과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적인 성장 가능성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투구폼이 좋기 때문에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도 갖고 있는 선수로 하지만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로 2020년에는 팔통증을 겪었으며 2021년에도 팔뚝 통증으로 인해서 2달간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 가을에는 조금 더 심각한 통증을 겪었다고 합니다. 2022년 봄에 건강함을 증명할수 있다면 유망주 가치가 크게 상승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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