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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페이튼 그레이엄 (Peyton Graham)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2. 1. 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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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에 주목을 받은 선수는 아니지만 오클라호마 대학에 진학한 이후에 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 18경기에서 0.358/0.457/0.612, 3홈런, 8도루를 기록하였습니다. 물론 2021년과 서머리그에서는 이 성적을 다시 반복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타석에서 보다 꾸준한 타격을 보여준다면 3루수로 솔리드한 툴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치가 상승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5, 주루: 55,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50

 

배럴 타구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대학 2학년때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면서 변화구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우타자지만 좌투수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와 신체적으로 파워가 크게 좋아질수 있는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근력을 개선한다면 큰 스윙을 하지 않고도 홈런을 만들어낼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소한 30파운드의 체중을 증가시킬수 있는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라이언 앤더슨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브라이언 앤더슨처럼 다양한 포지션의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빠르고 확실한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유격수로 평균적인 수비르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022년에 유격수로 뛸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대학 1~2학년때 3루수로 평균보다 좋은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신체적으로 더 커지게 된다면 결국 3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루수 수비도 가능한 선수이며 서머리그에서는 외야수로 수준급의 수비를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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