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여름부터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선택을 한 선수로 2023년 드래프트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2021년 여름에 미국 청소년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월터 포드는 2022년 드래프트 대상자로 분류가 되었고 앨라배마를 떠나서 고향인 플로리다로 돌아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내야수로 좋은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미래에는 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 2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빠른 팔스윙을 통해서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좋은 라이딩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겨우 평균에 가까운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습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체인지업을 더 많이 던진다면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반복적인 투구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수준급의 스터프와 함께 솔리드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드래프트 당시에 만 17살인 선수로 2022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된 이후에 스카우터들이 볼 기회가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2022년 봄에 많은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프로구단과 계약하지 않는다면 앨라배마 대학에 진학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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