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 홀을 연상시키는 고교생 좌완투수로 피칭 감각보다는 스터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현재의 발전 페이스를 2022년 봄에도 유지할수 있다면 아마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그랜트 홈스에 이어서 1라운드 지명을 받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출신의 고교생 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2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질 가능성이 있는 투수로 파워와 꾸준함을 개선할수 있다면 미래에 직구와 슬라이더는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직구는 91~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 96마일)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 잘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후반의 변화구는 좋을때 8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커브볼보다는 슬라이더에 가까운 공이라고 합니다. (슬라이더인데..좌우 움직임보다는 상하 움직임이 더 좋다고 하는군요.) 스트라이크를 꾸준하게 던질수 있는 좋은 운동능력과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은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2년 봄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줘야 하며 쇼케이스에서 거의 던지지 않았던 체인지업을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도 보여줄 피룡가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선수로 2022년 드래프트에서 계약하지 않고 클렘슨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게 된다면 2022년 드래프트 대상자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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