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케이든 월러스 (Cayden Wallac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0년 아칸사스주 최고의 고교 유망주였지만 컨텍능력에 대한 물음표와 뚜렷한 수비 위치가 없다는 단점 때문에 드래프트가 되지 않았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에 바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14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2년 모습에 따라서는 1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타격: 45, 파워: 55, 주루: 55, 어깨: 65, 수비: 45, 선수가치: 50

 

2022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수 있는 대학의 타자중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매우 좋은 타구 속도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상대적으로 작은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잡아당기는 타격을 통해서 좋은 파워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스카우터들은 수준급의 스터프를 공략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표현하고 있는데 바깥쪽 공에 대해서 고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밀어치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체인지업에 대처하는 능력도 개선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몸이 단단해 지면서 전체적인 툴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평균보다 좋은 스피드와 플러스~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학년때는 주로 우익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2학년때는 3루수로 이동을 하였고 가을 연습때는 중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3루수로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로 보이지만 미래에 결국 우익수로 뛰게 될 것 같다는 예상이 우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