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조던 스프링클 (Jordan Sprinkl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상대적으로 마른 체격이었던 조던 스프링클은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UC 산타 바바라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자주 경기에 출장을 하지 못했지만 2021년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미국 대학 야구 대표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을수 있는 선수로 거론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타격: 50, 파워: 45, 주루: 60, 어깨: 55, 수비: 60, 선수가치: 50

 

미래에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민첩한 발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2021년 가을 연습 경기때 꾸준하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주루 센스 덕분에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는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른 체격에 근력을 개선하면서 우타석에서 꾸준한 장타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과거에 좋은 직구 구속을 상대로 고전했기 때문에 몇몇 스카우터들은 더 좋은 컨텍능력을 보여주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한 방망이를 보여줄 수 있다면 드래프트에서 빠르게 가치가 상승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