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도 스카우터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특출난 스터프가 없는 선수였기 때문에 2019년 드래프트에서는 지명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2년 드래프트에서는 대학 야구 최고의 좌완투수중에 한명으로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을 선수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2021년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캔자스 주립대학교의 선발투수 조던 윅스를 연상시키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볼: 50, 체인지업: 6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대학야구 최고의 체인지업을 갖고 있는 선수로 82~85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체인지업은 매우 좋은 각도로 떨어지고 있으며 2021년에 59%의 헛스윙 비율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직구는 91~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직구와 체인지업은 동일한 팔스윙 스피드에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특출난 움직임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로케이션이 좋지 못하면 안타로 연결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좋을때 평균적인 구종으로 많이 사용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헛스윙을 잘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투수의 몸과 운동능력,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직구를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에 잘 던지고 있으며 경험이 쌓이면 커맨드도 발전할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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