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최고의 툴을 갖고 있는 유망주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매해 각구단의 감독들에게 리그에서 가장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투표를 진행을 하는데 2021년에도 동일한 조사를 진행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된 발표를 아직 하지는 않았는데...일단 투표를 통해서 툴에 대한 평가가 좋은 선수들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

 

1. 바비 위트 주니어 (Bobby Witt Jr.), 캔자스시티
AA팀과 AAA팀에서 뛴 선수로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의 툴이 대부분 플러스 또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이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아직 5명 밖에 없는 20홈런-20도루를 기록한 선수로 유일하게 상위리그에서 20-20을 성공시킬 정도로 좋은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선수지만 빠르게 상위리그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스카우터들에게 더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2. 앤서니 볼피 (Anthony Volpe), 뉴욕 양키스
3. 잭 빈 (Zac Veen), 콜로라도
4. 셰이 랭겔리어스 (Shea Langeliers), 애틀란타
5. 조지 커비 (George Kirby), 시애틀
6. 맷 브래쉬 (Matt Brash), 시애틀
7.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볼티모어

 

8. 앤디 파헤스 (Andy Pages), LA 다저스
A+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로 다저스의 팜에서 가장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살의 나이로 빠르게 갖고 있는 툴을 성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우익수에게 어울리는 특출난 파워와 강한 송구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리그에서 가장 좋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 가장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 가장 흥미로운 선수로 멀티표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툴에 어울리는 성적을 A+리그에서 보여주었습니다. A+리그에서 27개의 홈런과 9개의 외야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거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공수에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다양한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9. 조이 위머 (Joey Wiemer), 밀워키
10. 케이드 카발리 (Cade Cavalli), 워싱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