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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된 콜 윌콕스 (Cole Wilcox)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1. 9. 1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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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탬파베이 레이스의 투수진에 이상하게 부상자가 다수 발생을 하고 있는데 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2020-2021년 오프시즌에 블레이크 스넬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게 넘겨주고 받은 유망주중에 한명인 콜 윌콕스가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9월 8일에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1년과 2022년에 공을 던지는 것은 기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2023년 스프링 캠프를 통해서 다시 정상적으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투수로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원석에 가까운 투수라는 평가를 받았던 것을 고려하면 1.5년간의 공백이 선수 가치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1999년생인 콜 윌콕스는 고교시절부터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대학 2학년을 마친 이후에 2020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무려 3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진 콜 윌콕스는 2020~2021년 오프시즌에 블레이크 스넬의 트래이드 (Traded by Padres with RHP Luis Patino and Cs Francisco Mejia and Blake Hunt to Rays for LHP Blake Snell)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였고 이후에 2021년 시즌을 A팀의 선발투수로 공을 던졌습니다. A리그였기는 하지만 44.1이닝을 던지면서 2.03의 평균자책점과 0.86의 WHIP, 52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었던 선수인데...부상으로 인해서 성장할 기회를 많이 잃을것 같습니다.

 

1999년 7월생으로 2023년 시즌중에 만 24살이 되는 콜 윌콕스는 아직 A팀에서만 공을 던졌기 때문에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로 변신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하기에는 시간이 조금 촉박합니다. 그리고 드래프트 당시에도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투수 가능성이 꾸준하게 거론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대학에서는 93~97마일의 싱커성 직구와 86~89마일의 슬라이더, 85~87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졌다고 하는데 아마도 불펜으로 이동한다면 쉽게 100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물론 단점이었던 컨트롤/커맨드가 2021년에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계속해서 성장한다고 해도 전혀 이상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 탬파베이의 투수로 활약을 하고 있는 드류 라스무센과 같은 선수로 성장할 포텐셜을 갖고 있는 투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드류 라스무센도 2차례 토미 존 수술을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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