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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2021년 포스트시즌 진출권에 있는 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망주

MLB/MLB News

by Dodgers 2021. 9. 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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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메이저리그 로스터가 26인 로스터에서 28인 로스터로 확대가 되기 때문에 9월 1일에 많은 유망주들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 가운데..2021년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구단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1. 셰인 바즈 (Shane Baz), 탬파베이
좋은 스터프와 커맨드를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탑 레벨의 투수 유망주로 2021년 올림픽에서도 좋은 활약을 해주었습니다.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또는 불펜투수로 모두 좋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한달 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는 것인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겁니다.

 

2. 호세 바레로 (Jose Barrero), 신시네티
2021년에 한차례 메이저리그이 부름을 받았지만 2주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옵션이 실행이 되었습니다. 유격수와 2루수로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호세 바레로는 2021년에 마이너리그에서는 0.303/0.378/0.532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시네티는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를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영입했지만 호세 바레로가 더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3. 비달 브루한 (Vidal Bruján), 탬파베이
2021년 초반에 메이저리그에서 10경기에 출전을 하였지만 벤치자원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마이너리그에서 0.282/0.370/0.466, 36도루를 기록하고 있는 것은 9월달의 탬파베이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대타, 대주자, 대수비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4. 루이스 힐 (Luis Gil), 뉴욕 양키스
8월달 3번의 선발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커맨드 문제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인상적인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2021년 9월달에 불펜투수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5. 크리스티안 파셰 (Cristian Pache), 애틀란타
시즌 초반에 메이저리그에서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2경기에서 0.358의 OPS만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AAA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8월달에는 0.320/0.386/0.52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여전히 좋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6. 훌리오 로드리게스 (Julio Rodríguez), 시애틀
아마도 시애틀은 20살의 나이로 AA팀에서 뛰고 있는 훌리오 로드리게스의 합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카일 루이스의 재활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 외야수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고려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올림픽에서 돌아온 훌리오 로드리게스는 0.380/0.508/0.48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7. 헌터 그린 (Hunter Greene), 신시네티
마이너리그에서 9이닝당 12.2개의 삼진과 0.207의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AAA팀에서 평균 99.4마일의 직구, 최고 103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직구와 함께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선수이기 때문에 한달 일찍 40인 로스터에 합류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8. 매튜 리베라토레 (Matthew Liberatore), 세인트루이스
와일드 카드 경쟁을 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9월달에 친구사이인 매튜 리베라토레, 놀런 고먼을 메이저리그에 합류시켜서 팀 전력을 보강하는 것을 고려할수 있다고 합니다. AAA팀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세인트루이스에게 필요한 좌완투수 자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월 최근 3번의 선발등판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팀의 선발투수진에 합류시키는 것도 고려할수 있는 옵션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9. 조이 바트 (Joey Bart), 샌프란시스코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충분한 출전시간을 얻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AAA팀에서 0.906의 OPS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마이너리그에서 더이상의 시간이 필요해 보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 하체쪽이 좋지 않은 것이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유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최소한 9월달에 벤치 대타 요원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10. 라이언 페피엇 (Ryan Pepiot), LA 다저스
2019년 더스틴 메이가 했던 역할을 2021년에는 라이언 페피엇이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AAA팀에 승격이 된 이후에 기복이 심한 커맨드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투수로 짧게 던진다면 스터프는 더 좋아질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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