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가 2021년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투수들의 공통점이 회전수가 많은 공을 던지는 투수들로 삼진을 잡아내는 능력을 갖춘 선수들인데....다저스의 계약을 맺고 프로등판을 시작한 선수들이 대부분 좋은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서 구단의 기대치를 만족시켜주고 있습니다. 다저스의 지명에 대해서 물음표를 갖는 스카우터들이 많았다고 하는데..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느낌표를 갖는 스카우터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낙 내스트리니 (Nick Nastrini), 4.2이닝, 12삼진
에밋 쉬핸 (Emmet Sheehan), 5.0이닝, 12삼진
라일 록하트 (Lael Lockhart), 4.0이닝, 7삼진
마이클 홉스 (Michael Hobbs), 3.0이닝, 5삼진
로넌 캅 (Ronan Kopp), 1.0이닝, 2삼진
안토니오 놀스 (Antonio Knowles), 4.0이닝, 11삼진
조던 레이셔 (Jordan Leasure), 2.2이닝, 3삼진
아마도 다저스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마이너리그 확장 캠프에서 보여준 선수들을 프로팀에 배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벌써 몇몇 불펜투수 자원은 A+팀에서 공을 던지기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1라운드 지명자인 매덕스 브런스 (Maddux Bruns)와 3라운드 지명자인 피터 휘벡 (Peter Heubeck)의 경우 고교를 졸업한 선수이기 때문에 아마도 2021년에 루키리그팀에서 공을 던지지 않고 확장 캠프에서 투구 매커니즘의 완성도를 높이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이는데....메이저리그 닷컴이나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칭찬하는 선수 육성팀을 믿어 볼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고교 유망주를 지명했을때 장점이라면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유망주 사이트에 오래 이름을 올릴수 있고...팜에 대한 평가하는 글이 올라올때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다는 것인데...최근 다저스가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한 선수들과 더불어 이선수들이 한동안 팜의 순위에 대한 글에서 자주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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