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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에 복귀할 예정인 무키 베츠 (Mookie Betts)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8. 2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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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우익수인 무키 베츠가 최근에 엉덩이 상태가 크게 좋아지면서 팀의 훈련에 함께하고 있는 상황인데 오늘도 경기전에 팀의 훈련을 잘 소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전속력으로 베이스를 도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내야수로 땅볼을 처리하느 훈련, 그리고 우익수로 공을 잡는 훈련, 롱토스 훈련을 소화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격 훈련도 소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엉덩이 통증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지시간으로 월요일에 시뮬레이션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구단과 함께 샌디에이고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8월 24일에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것은 아니고 8월 24일에도 시뮬레이션 게임을 진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8월 25일에는 휴식을 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몸에 문제가 없다면 8월 26일 샌디에고 원정 마지막 경기에 무키 베츠를 복귀를 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8월 24일 경기에 합류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었는데..그렇지 않은 것을 보면...구단에서 통증이 재발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매우 천천히 관리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마이너리그 경기 출장이 아닌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대체를 하는 것을 보면..몸상태가 경기 감각이 상당히 회복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후반기에 치뤄진 36경기에서 무키 베츠는 단 8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할 정도로 엉덩이쪽에 많은 통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일단 통증 경미해서 등판을 하였을때는 31타수 15안타, 4홈런, 0.484/0.500/1.000의 성적을 기록할 정도로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건강함을 유지할수 있다면 좋은 결과물을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트레이 터너가 1번타자로 영입이 되었기 때문에 무키 베츠는 3번타자로 경기에 출전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엉덩이 통증 문제로 인해서 2루수로 경기 출전을 하기도 하였지만 트레이 터너와 코리 시거가 그라운드로 돌아온 상황이기 때문에 LA 다저스는 무키 베츠를 우익수로 출전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2루수로 출전할 가능성도 항상 열어 놓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포스트시즌때 공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LA 다저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던 무키 베츠이기 때문에 무키 베츠가 정상 컨디션으로 9~10월달을 보낼수 있을지는 다저스의 2021년 시즌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는데...2달간 엉덩이가 잘 버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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