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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쪽에 경련이 발생한 AJ 폴락 (AJ Pollock)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8. 2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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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월달에 핫한 방망이를 통해서 LA 다저스의 득점력이 큰 기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좌익수 AJ 폴락이 8월 20일 경기 직전에 라인업에서 제외가 되었는데 구단 발표에 따르면 등쪽에 경력이 발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일단 어느정도의 통증인지에 대해서는 구단의 발표를 하지 않고 있는데....어제 경기중에 등쪽 경련이 발생할 뚜렷한 요인이 없었기 때문에 아마도 밤에 잠을 좋지 못한 자세로 잤거나....오전 타격 훈련중에 통증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자라면 복귀하는데 많은 시간이 발생을 하지 않을수도 있지만 후자라면 복귀에 많은 시간이 필요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8월 21일 경기전에 구단의 발표를 좀 기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AJ 폴락이 절정의 타격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라...후반기에 많은 휴식을 갖지 못하고 매일 경기에 출전을 하였는데..약간 그 후유증이 나타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찾아보니 AJ 폴락은 지난 8월 15일에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한차례 휴식일을 가졌습니다. 일단 AJ 폴락이 경기에서 제외가 되면서 LA 다저스는 크리스 테일러를 좌익수로 이동시키고 빌리 맥키니를 우익수로 출전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AJ 폴락과 윌 스미스가 라인업에서 제외가 되었기 때문인지 LA 다저스가 8월 20일 경기에서 득점력 빈곤에..시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일단 승리했기 때문에..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가벼운 등쪽 통증의 경우 1~2경기 결장후에 돌아오는 것이 일반적인데....AJ 폴락도 1~2경기의 결장후에 돌아올수 있다면 별다른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 같은데...만약 등쪽 경련의 이유가 다른 부분에 있다면 생각보다 빠르게 무키 베츠를 메이저리그로 복귀를 시키는 선택을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무키 베츠의 경우 최근 엉덩이쪽 상태가 좋아지면서 다음주 샌디에이고나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리즈때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가능성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햄스트링 문제 때문잉ㄴ지 6월달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AJ 폴락은 7월부터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후반기 30경기에서 0.365/0.398/0.530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폴락과 윌 스미스가 득점권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저스가 연승행진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건강한 복귀는 필수적인데...뉴욕 메츠와의 시리즈가 끝나기전에 LA 다저스의 라인업에서 AJ 폴락의 이름을 다시 찾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8월 21일 뉴욕 메츠의 선발투수는 리치 힐인데 AJ 폴락의 경우 좌투수를 상대로 좋은 타격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8월 21일 경기에서 AJ 폴락의 출전이 불가능하다면 또다시 득점력 빈곤에 시달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AJ 폴락은 리치 힐을 상대로 18타수 3안타를 기록하고 있는데 3안타가 모두 홈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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