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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상태가 크게 개선이 된 무키 베츠 (Mookie Betts)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8. 20.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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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의 우익수인 무키 베츠의 몸상태에 관련된 소식이 매일 LA 다저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오고 있는데...오늘 올라온 소식은 조금 더 긍정적입니다. 현재 무키 베츠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유가 엉덩이쪽 통증인데...오늘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2021년 시즌이 시작한 이후에 가장 좋은 엉덩이 상태가 오늘 엉덩이 상태라고 합니다. 아마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림과 동시에 코치존 터방을 받은 것이 좋은 효과를 가져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7월 중순에 통증이 발생을 하였을때는 빠르게 복귀할 욕심으로 코티존 주사를 받는 타이밍이 늦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이번에는 통증이 발생함과 동시에 코티존 처방을 받았고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무키 베츠는 2021년 스프링 캠프때부터 엉덩이쪽에 통증이 있었다고 하는데 그것을 참고 경기 출전을 했다고 합니다. 타격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수비와 주루를 하는 과정에서는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2021년에 수비 수치와 주루 수치가 좋지 않았던 것이 바로 엉덩이 통증이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다행스럽게 현재 엉덩이 상태는 2021년 시즌이 시작한 이후에 가장 좋은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LA 다저스의 경기전 훈련을 모두 소화를 하고 있는 과정에서 인터뷰에서 한 말이기 때문에...실제로도 몸상태가 좋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1년에 무키 베츠는 87경기에 출전해서 0.277/0.378/0.521, 17홈런, 44타점, 7도루를 기록하고 있는데 외야수로 +4의 DRS와 주루에서는 0.3의 주루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모두 무키 베츠가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에 가장 좋지 않은 수치입니다.)


어제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무키 베츠를 다음주에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장시켜서 경기 감각을 회복시킬 예정이라고 하는데...오늘 올라온 소식은 약간 다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일단 8월 22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전에 시뮬레이션 게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후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복귀를 시킬지 또는 추가적인 시뮬레이션 게임이나 마이너리그 경기에 출전을 시킬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무키 베츠는 월 11일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에 8월 21일에 메이저리그에 합류시킬수 있습니다. (LA 다저스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무키 베츠의 예상 복귀타임은 8월 27~29일입니다. 아마도 콜로라도 시리즈까지는 몸이 준비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 같습니다.) LA 다저스가 2021년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좋은 타격을 하기 위해서는 무키 베츠의 정상적인 컨디션 회복이 필수적인데..이번에는 시즌 막판까지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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