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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적인 문제는 없는 클레이튼 커쇼 (Clayton Kershaw)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8. 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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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전에 팔꿈치 염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지미 넬슨이 토미 존 수술과 팔 수술을 받게 되면서..7월초에 팔꿈치 염증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클레이튼 커쇼의 팔꿈치 상태에 대한 의문이 생긴 상황인데...다행스럽게 팔꿈치 염증이상의 무엇인가가 있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 클레이튼 커쇼가 경기전에 인터뷰를 한 것으로 보이는데...팔꿈치 통증이 있어서 공을 던지는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팔꿈치 통증이 심각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리고 통증이 사라지면 다시 공을 던질 예정이지만..8월보다는 9월달에 공을 던지게 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LA 다저스의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도 클레이튼 커쇼의 팔꿈치에는 염증이외의 것은 없다고 이야기를 했으며 클레이튼 커쇼의 말처럼 8월달보다는 9월달에 그라운드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재 LA 다저스와 클레이튼 커쇼는 팔꿈치의 통증이 사라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 복귀 프로그램은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건강을 회복한다면 선발투수로 다시 공을 던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워커 뷸러-맥스 슈어저-클레이튼 커쇼로 선발등판을 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저스가 지구 1위를 하지 못하고 와일드 결정전으로 밀리고..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패배를 한다면...2021년에 한 많은 선택들이 의미를 잃겠죠.


LA 다저스가 후반기에 영입한 대니 더피 (Danny Duffy)와 콜 해멀스 (Cole Hamels)도 클레이튼 커쇼와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팔뚝 통증으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대니 더피도 9월달에 복귀를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선발투수로 돌아올지 불펜투수로 돌아올지는 결정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콜 해멀스의 경우는 현지시간 토요일에 2.0.이닝 시뮬레이션 피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뮬레이션 피칭에서 보여주는 모습에 따라서 빌드업 스케줄이 조절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9월 2일전에 콜 해멀스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 시점까지 승격을 시키지 않으면 자유계약선수가 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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