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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를 통해서 양키스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케빈 월디척 (Ken Waldichuk)

MLB/MLB News

by Dodgers 2021. 8. 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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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는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유망주를 활용해서 조이 갈로 (Joey Gallo), 앤서니 리조 (Anthony Rizzo), 앤드류 히니 (Andrew Heaney), 클레이 홈스 (Clay Holmes)를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의 많은 유망주들이 타구단으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뉴욕 양키스는 AA팀의 좌완투수인 케빈월디척을 트래이드로 활용하지 않고 지킬수 있었다는 것이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트래이드 협상에서 타구단들이 원하는 유망주중에 한명이었지만 뉴욕 양키스는 케빈 월디척을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하지 않고 지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망주 사이트에서 상대적으로 유망주 순위가 높은 선수가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이 되었습니다.)


1998년생인 케빈 월디척은 2019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21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을 하였고 7번의 등판에서 단 한점도 실점하지 않는 피칭을 하면서 시즌중에 AA팀에서 승격이 될 수 있었고 AA팀에서 43.0이닝을 던지면서 3.35의 평균자책점과 1.26의 WHIP를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2021년에 마이너리그에서 73.2이닝을 던지면서 117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스카우터들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구종은 직구로 92~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직구 (최고 98마일)는 스트라이크존에서 매우 좋은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펑키한 투구폼과 낮은 팔각도를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공을 볼 기회를 더 빼앗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지만 뉴욕 양키스 내부에서는 2021년에 투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4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트래이드에서 케빈 월디척을 지킬수 있었던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양키스는 최근에 AAA팀에서 공을 던지는 투수들에게 작고 빠르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구종으로 추가시키는 선택을 하였는데..그것이 좋은 결과물로 연결이되고 있다고 합니다. 네스터 코르테스 주니어 (Nestor Cortes Jr.), 살 로마노 (Sal Romano), 닉 구디 (Nick Goody)등에게 이공을 던지도록 지도를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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