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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21년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후보

MLB/MLB News

by Dodgers 2021. 8. 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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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매달에 한번씩 올해의 신인 후보를 업데이트를 하는데...2021년 8월 4일자 올해의 신인 후보를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이젠 정규시즌이 70%정도 진행이 된 상황이라..어느정도 윤곽이 나왔다고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만.....아직 반전의 여지는 남아있습니다. 


아돌리스 가르시아 (Adolis Garcia), 텍사스
최근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여전히 23개의 홈런과 63개의 타점, 0.785의 OPS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9개의 득점, 94안타, 8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루율이 0.300이하로 하락하였고 19개의 볼넷을 골라내는 동안에 122개의 삼진을 당하고 있는 선수로 최근의 부진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루이스 가르시아 (Luis Garcia), 휴스턴
휴스턴의 선발투수로 7승 6패 3.49의 평균자책점과 121개의 삼진을 길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 2번의 선발등판에서 9.1이닝을 던지면서 10점을 실점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6월 30일 이후 6번의 선발등판에서 5.5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킬 바두 (Akil Baddoo), 디트로이트
룰 5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선수로 0.818의 OPS와 10홈런, 14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6월달에 핫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7월부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전히 0.268의 타율과 0.340의 출루율은 아메리칸리그의 신인 타자중에서는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제임스 캐프리엘리언 (James Kaprielian), 오클랜드
아메리칸리그 신인 투수중에서 평균자책점 1위

케이시 마이즈 (Casey Mize), 디트로이트
아메리칸리그 신인 투수중에서 평균자책점 2위

랜디 아로사레나 (Randy Arozarena), 탬파베이
0.266/0.343/0.449의 특출나지 않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지만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많은 100개의 안타와 65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엠마누엘 클라세 (Emmanuel Clase),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의 불펜투수로 14개의 세이브와 1.8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알렉 매노아 (Alek Manoah), 토론토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에 9번의 선발등판에서 2.4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셰인 맥클라나한 (Shane McClanahan), 탬파베이
컨트롤이 개선이 되면서 최근 8번의 등판에서는 3.1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릭 하세 (Eric Haase), 디트로이트
최근에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7월달 아메리칸리그의 신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7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29개의 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60경기에서 무려 18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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